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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Outback] sheet 73. Lone Pine Koala sanctuary review Date 12.05.12.sat.Location Lone Pine Koala sancturay in Brisbane 전날 자정이 되어서야 YHA 숙소에 도착한 저는, 간단한 인터넷 서칭을 한 후 잠에 들었습니다.일어난 시각은 07시 40분. 대충 씻고 나와서, 로마 스트릿 스테이션을 지나 시티로 갔습니다.시티 도보 구경을 살짝 한 후, 퀸스트릿 몰로 갔지요. 호주 패스트 푸드점 중 하나인 레드 루스터에서 햄버거 세트를 먹은 후,지하 버스 정류장으로 급하게 가서 09시 30분 Lone pine 행 버스를 탔습니다. 배차 간격이 1시간에 1대. 버스를 타고 브릿지를 건너고, 붕붕 달려서 40분 후에 도착한 곳은 바로 Lone Pine Koala sanctuary. 코알라, 캥거루 및 기타 동물들을 볼 수 있.. 더보기
[Outback] sheet 72. Outback story week 26 Date       12.05.23. - 12.05.29.  호주 시드니 생활 26주차입니다. -사진 이야기 5월 말부터 6월 초 사이에 시드니 서큘러키와 더 록스 지역에서는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라는 행사를 합니다.매일 저녁 6시부터 주변 지역에 빛과 관련된 장치를 비춤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지요. 26주차 일정 요약  12.05.23.수 집에서 쉬다가 콜스 장을 보고, 다시 집에 와서 휴식. 16시에 출근해서 일을 한 후, 집으로 귀환. 이 주간은 월화수는 널널했는데, 목금토가 미치도록 바빴습니다. 12.05.24.목 출근, 그리고 일. 금요일 같은 목요일... 오더가 23시 이후까지 밀려들어옴. 그래도 퇴근! 12.05.25.금 항상 반갑게 웃어주는 몇 안 되는 웨이.. 더보기
[Outback] sheet 71. Mojosurf 5 days North review - 3 Date 12.05.07. - 12.05.11. Location Arrawarra beach in NSW (a.k.a. spot x) 모조서프 5 days 후기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Day 4 12.05.10.thu. 08시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09시에 서핑을 타러 갔습니다.수요일까지는 white wave(파도가 부서진 이후에 흰 물보라가 오는 것)를 탔다면,오늘부터는 green wave(파도가 부서지기 직전의 초록빛 물 너울)가 목표입니다. > 해변가를 따라서 조깅 한 번 하고. > 스트레칭! > 인스트럭터의 설명을 듣습니다. > 햇빛이 강하네요~ > 아 피곤해. > 요렇게 타 봐요~ > 피곤해.. > 호주 여자애 보니. 상당히 잘 탑니다. > 돈 벌기는 쉽지 않습니다. 데이브는 오늘도 으쌰으쌰... 더보기
[Outback] sheet 70. Mojosurf 5 days North review - 2 Date 12.05.07. - 12.05.11. Location Arrawarra beach in NSW (a.k.a. spot x) 모조서프 5 days 후기 이어집니다. Day 2 12.05.08.tue. 이틀째 날이 밝았습니다. 시드니에서 계속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날씨가 계속 화창할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봤는데, 정말 날씨가 좋더라구요. > 아침 식사. 토스트와 약간의 과일 종류가 나옵니다. > 도마뱀이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08시에 직원이 숙소 문을 두드려서 깨워줍니다. 아침 먹고 서핑 나갈 준비를 해 달라는 것이지요. 졸린 눈을 비비면서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서 옷을 갈아입습니다. 보통 서핑을 탈 때 복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영복 + 웻수트 남자의 경우에는 수영복 팬티 위에.. 더보기
[Outback] sheet 64. Outback story week 22 Date       12.04.25. - 12.05.01.  호주 시드니 생활 22주차입니다. -사진 이야기 일요일에 아는 동생들과 함께 creamfields 2012를 갔어요.왼쪽부터 라이언,AK,거스,저 입니다. 22주차 일정 요약  12.04.25.수영화 개봉일. 신디와 함께 채스우드 극장에 가서 감상.딱 마블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근처에서 밥을 먹고 출근. Han 이라는 친구를 계속 가르치면서 일을 했어요. 12.04.26.목. 출근을 하니, 한이 늦게 온다는 소식을 접함. 다른 바에서 면접이 와서, 면접을 보고 온다는 이야기. 그럴거면 여기 일을 왜 구한거냐...여차저차해서 그쪽 일을 구한 후, 19시에 도착한 한. 미안하다면서 일을 도와줌. 헤베와 나는 원래 그냥 보내려고.. 더보기
[Outback] sheet 63. Outback story week 21 Date       12.04.18. - 12.04.24.  호주 시드니 생활 21주차입니다. -사진 이야기 일요일에 잭과 함께 BBQ파티를 갔어요. 이런 휴일 즐기는 맛도 홀리데이죠. 21주차 일정 요약  12.04.18.수출근해서 일.마감을 한 후, 잭, 라이언과 함께 간단히 맥주 한 잔. 12.04.19.목. 출근해서 일을 함. 내일 새로운 사람이 트라이얼을 온다고 함.12.04.20.금.새로운 한국인이 키친핸드 트라이얼을 옴. 28살, 그레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 그냥저냥 일하는 것은 무난함. 인상이 좀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피트와 데이브는 이 사람을 쓸 거 같음.12.04.21.토.잭은 주방 안으로 들어가고, 나와 필립, 그레이 형이 KP룸으로 들어감.19시쯤에 그레이 형이 팬에 손을 데.. 더보기
[Outback] sheet 60. Outback story week 19 Date       12.04.04. - 12.04.10.  호주 시드니 생활 19주차입니다. -사진 이야기 지난 주간은 이스터 홀리데이(부활절) 시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금,토,일,월.여기는 달걀보다는 달걀모양 초콜릿이나 토끼 모양 초콜릿을 주고 받는 풍습이 있더군요. 19주차 일정 요약  12.04.04.수출근, 그리고 일.12.04.05.목. 낮에 채스우드에 산다는 지나 양과 커피 한 잔.23이라는 어린 나이에, 적은 돈을 들고서 힘겨운 시작을 하더군요. 좀 더 열심히 해서 많은 경험을 하고 갔으면 합니다.역시나 출근해서 일.12.04.06.금.Easter Friday.호주는 금,토,일,월 4일이 Public Holiday입니다. 빨간날.특히 금요일은 거의 모든 술집이 문을 닫고, 집에서 가족들과.. 더보기
[Outback] sheet 5. 스마트폰 준비하기 - 2 그래, 그렇다. 안드로이드에서 iOS로 갈아탔다. 계기 1. 애플 및 픽사를 가꿔왔던 스티브 잡스의 사망 2. 그래요, 이 분의 감성을 느껴보고 싶었어요. 3. 모토로이, 그리고 무려 6년동안 사용해왔던 모토로라 휴대폰에 대한 분노 4. 호주에서도 사용이 편리할 거 같은 아이폰이 탐났음. 5. 어차피 가기 전에 제대로 된 스마트폰으로 바꿔가야 하는 상황이었음. 6. 수중에 재정적인 여유가 생겼던 상황 3G에서 3G로 갈아타기, 유심칩이 있으니 훨씬 편하군 기존 2G에서 3G로 갈아탈 때는 유심칩이 없어서 중고 거래시 약간 불편했습니다. 유심칩이 있는 3G폰을 사용하던 중이었다면, 중고 직거래 현장에서 유심칩을 바로 꽂아서 사용하면 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직거래를 마치고 통신사 '지점'까지 가는 동안 .. 더보기
[Outback] sheet 3. 항공권을 구매하자 비자 취득을 완료한 후 3개월이 지났다. 이윽고 2011년 10월. 슬슬 항공권을 구매해야 할 때가 왔다.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로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나처럼 일반인이 구매하는 데에 있어서는 인터넷 구매가 가장 무난하다고 하겠다. - 인터파크 투어 - 와이페이모어 요 2개 사이트를 대충 훑어보면 어느 정도 가격 사이즈가 나올 것이외다. 인천 - 시드니로 설정하고, 귀국일 지정을 설정하자. 그리고 검색 시작. * 귀국 언제할 지 모르니까 오픈으로 해 둬야지 헤헷 -> 이러지 마라. 더 비싸다. 귀국일 지정을 해 주자. 나중에 무료 or 일정수수료 지불 후 변경도 가능하니까. 2011년 11월 9일 수요일 19시 기준. 위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항공권 요금은 대략 2가지 메인 항목의 합으로 이루어진.. 더보기
[Outback] Intro -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분들에게 (12.02.05.update) - 호주 아웃백은 국내에 있는, 빕스나 시푸드를 가기에는 돈이 좀 모자라서 가는 바로 그 식당,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와는 별로 상관이 없다. - 호주 아웃백은 호주의 오지를 통칭하는 말로써 기본적으로 인구가 희박하고, 사막이나 들판 또는 암벽(그랜드캐니언 따위의 느낌, 울룰루도 아웃백 지역)을 의미한다. - 새로 시작하는 [Outback story]는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전 과정을 어떻게든 기록으로 남기고자 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 비단 호주 뿐만이 아니라 해외로 유학이나 워킹을 가는 모든 분들이 주로 1달 전부터 쌔빠지게 인터넷 서칭 및 주변 지인들의 경험담 이야기 주워담으면서 준비를 한다. 나도 그렇고. - 이런 식으로 자잘한거까지 준비하는 과정 및 경험담을 블로그에 올리신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