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heet 04. 미국 초기 정착 관련(입국/은행계좌/송금/SSN)
미국에서의 첫 렌트카현대 엘란트라 2014년식 미국 방문 경험이 있거나, 거주하는 사람, 유학생 등이 워낙 많아서 이런 정보 공유의 글을 굳이 써야 하나 싶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역설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기 힘들어 하는 저 같은 사람들이분명히 있다고 믿기에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애써 만들어 봅니다. 작년 이맘때 작성했던 매뉴얼 파일, 영수증 등을 기반으로 기억을 더듬어 나가 작성하기 때문에,정보 자체의 정확성 및 시기적절성에도 의문이 가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기억나는대로 최대한 써 봅니다. A. 입국 관련 미국 내에서 어느 공항으로 경유를 하던지 간에, 최초 입국 공항(뉴욕, 워싱턴, 애틀랜타, LA, 휴스턴 등)에서 입국심사를 받게 됩니다. 비자에 따라 준비해 가는 서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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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heet 02. 2015년 미국 생활 요약
Sep.07.2015 @ Boston redsox fenway park4 Yawkey Way, Boston, MA, 02215 2015년을 요약하며 사람이 '블로그 방치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게을러질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파악해 본 1년이었습니다. 아니, 2년이군요. 14년도에 방치하고, 15년 초에 글 6개 쓰고 다시 방치. 더 이상 미루었다간 사진과 영수증만 남아버리게 되는 추억이 될까봐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정보 제공 위주로 진행했던 호주 워홀 포스팅과는 다르게, 느낌 위주로 서술하게 될 것입니다. 주 목적은 다이어리, 기록, 자녀 교육용 이니까요. 이에 따라, 주 단위가 아닌 월 단위, 여행 다닌 곳 위주, 단편적인 서술 등이 주를 이룰 것입니다.호주에서와 마찬가지로 '시카고 2대 피자 맛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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