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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s up


* Date      16.03.04. fri.
* Theater   Regal Cinemas River Ridge 14 (Lynchburg)
 

London has fallen


 

2013년 헐리우드에서 백악관 테러를 소재로 한 두 개의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전자는 <Olympus has fallen(한국 개봉명:백악관 최후의 날>, 후자는 <White house down>이었죠.

제작비 규모나 배우, 감독 등 다양한 부분에서 후자의 영화가 더 많이 주목을 받던 상황이었습니다.


허나, 전자가 2013년 3월에 먼저 개봉하였고, 상대적으로 후자 영화(6월말 개봉)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많이 떨어지게 되었죠.


다음은 두 영화의 결과입니다.


 

 <Olympus Has Fallen> / R rating

 <White House Down> / PG-13 rating

 Production Budget

 U$ 70,000,000

 U$ 150,000,000

 US Lifetime Grosses (Domestic)

 U$ 98,925,640 

 U$ 73,103,784

 Foreign Lifetime Grosses

 U$ 62,100,000

 U$ 132,262,953 

 Worldwide Lifetime Grosses

 U$ 161,025,640

 U$ 205,366,737


두 배가 넘는 제작비 차이임에도 전세계 매출액이 큰 차이가 없었죠. 전자의 판정승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자의 영화를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작비의 한계 때문인지 때깔 안나는 CG장면들과 평범한 스토리가 아쉬웠지만

21세기 들어 이런 류의 액션영화에서 보기 힘들었던 잔인한 살해 장면들이 여과없이 나온다는 점에서 

이 영화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보여줬죠.


허나, 간신히 손익분기점(보통 순제작비의 2배가 BEP)을 넘긴 전자의 영화가 속편을 제작한다고 했을 때,

'1편이 간당간당했는데, 굳이 2편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편을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1편을 보러 갔을 때의 마음가짐처럼 '굳이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습니다

결과는 1편과 마찬가지로 한 방 먹었습니다.


전편보다 적은 제작비(6천만불)답게, 초반 런던 테러 장면들의 CG는 누가 봐도 티가 날 정도로 정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1편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시원시원한 살인 장면들과 등장 인물들의 군더더기 없는 총기 발사 등을 통해

'has fallen' 시리즈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특히, 영화 중반부에 '기대하지도 않았던 뜬금포 골목 총격전 롱테이크(약 3분 가량)'씬은 이 영화의 백미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스토리와 허접한 CG를 질질 끌지 않는 쿨한 스타일로 덮어버린 이 영화는

21세기 R등급 액션영화가 이런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유동인구 하나 없이 텅 비어버린 런던 시내를 구경하는 것도 이 영화의 또 다른 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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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avink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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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16.02.13. sat.
* Theater   Regal Cinemas River Ridge 14 (Lynchburg)
 

Deadpool


 

마블 히어로 캐릭터 중 하나이자, 엑스맨 시리즈와 같이 20세기 폭스사에서 판권을 가지고 있는 <데드풀>이 개봉했습니다.

영화 자체는 똘끼로 충만해 있습니다. 데드풀은 한국 및 해외 등지에서 벌어진 신선한 마케팅만큼이나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입니다.


암에 걸린 주인공이 특수한 과정을 거쳐서 '재생 가능한' 슈퍼 인간으로 거듭나지만, 외모는 흉측해져 버립니다.

이에 분노한 주인공이 자신을 이렇게 만들어버린 악당을 물리치러 가는 게 주요 골자입니다.


언어수위가 꽤나 높은 편이고, 폭력 수위는 요즘 영화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시각적인 성적 수위는 R등급 치고는 낮은 편입니다.

액션신은 예고편에서 나오는 장면이 대부분입니다. 블록버스터급은 아니니, 액션을 원하신다면 기대를 낮추시는게 좋습니다.


예고편 및 마케팅에서 알려진 것처럼, <데드풀>은 기존의 마블표, DC표 코믹스와는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나마 비슷한 계열이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2014)>, <앤트맨(2015)>이 있겠는데, 

<데드풀>은 이보다 한 발 더 옆으로 삐딱선을 타고 있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위 세 작품 중 <가오갤>, <데드풀>, <앤트맨> 순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국 극장판은 번역이 매우 잘 되어 있다고 하니, 시간나면 극장가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배우 이야기좀 할게요.

알려진듯, 알려지지 않은듯, 국내에서는 애매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배우가 라이언 레이놀즈입니다.


<블레이드 3(2004)>에서 블록버스터 조연급으로 인지도를 쌓기 시작한 그는 (물론 이전에도 영화는 여러 군데 나왔습니다.)

산드라 블록과의 로코물 <프로포즈(2009)>이 북미 1.6억불이라는 흥행기록을 세우면서 헐리웃의 주목을 받습니다.

물론 해당 시기에 스칼렛 요한슨과의 결혼도 인지도 상승에 한몫했죠. (2년만에 이혼후,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재혼)


저예산이지만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받은 <베리드(2010)>와 DC코믹스 대표주자로 주목받은 <그린랜턴(2011>으로

앞날이 창창할 것 같았던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시다시피 그린랜턴의 폭망으로 그 가치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참고로 이 때 자행(?)되었던 그린랜턴 제작사 내부시사회에서의 열광적인 반응 언플기사는

추후 여러 영화의 '제작사 내부시사회 반응'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덴젤 워싱턴과의 액션물 <세이프 하우스(2012)>도 심심한 성적을 거두고,

제프 브리지스와의 SF코믹물 <R.I.P.D.(2013)>도 유례없는 폭망을 거두면서, 라이언 레이놀즈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우먼 인 골드(2015)>의 성공과 <셀프/리스(2015)>의 실패를 통해서, 라이언 레이놀즈라는 배우 자체의 이름값에 대한 의문부호가

지워지지 않고 있던 타이밍에 개봉한 것이 <데드풀>입니다.


뭔가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 들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이라는 캐릭터와 상당한 싱크로율을 자랑합니다.

마치 아이언맨 = 로다주 와 같은 공식처럼 말이죠.


연기력에 비해 항상 뭔가 아쉬운 마스크로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그가 

이번 <데드풀>을 통해서 좀 더 보폭을 넓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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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avinka7








Sep.07.2015 

@ Boston redsox fenway park

4 Yawkey Way, Boston, MA, 02215


2015년을 요약하며


사람이 '블로그 방치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게을러질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파악해 본 1년이었습니다. 

아니, 2년이군요. 14년도에 방치하고, 15년 초에 글 6개 쓰고 다시 방치.


더 이상 미루었다간 사진과 영수증만 남아버리게 되는 추억이 될까봐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정보 제공 위주로 진행했던 호주 워홀 포스팅과는 다르게, 느낌 위주로 서술하게 될 것입니다. 


주 목적은 다이어리, 기록, 자녀 교육용 이니까요. 


이에 따라, 주 단위가 아닌 월 단위, 여행 다닌 곳 위주, 단편적인 서술 등이 주를 이룰 것입니다.

호주에서와 마찬가지로 '시카고 2대 피자 맛집을 가다'류의 포스팅은 없습니다. 그건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학생이 아닌 직장인인 관계로, 정치적 편향이나 민감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언급은 적을 수도 있습니다. 

특정 이슈에 대한 생각이 있더라도, 원래 의견을 피력하고 다니는 성격은 아니기도 합니다.


혹여나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 주세요. 혹은 이메일 주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성심성의껏 답변드립니다. (kalavinka7@gmail.com)

호주 이야기도 뭐... 굳이 궁금하면 물어보셔도 되나, 

1. 제 지난 90여개의 글을 읽으시거나

2. 디시인사이드 호주/뉴질랜드 갤러리, warhole 사이트 게시판에서 죽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행지 관련 정보, 사용한 영수증, 촬영 기록 등을 토대로 날짜를 확인해가면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이래놓고 1년 후에 '귀국 후기'를 쓰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최선을 다해서 해 보겠습니다.


아, 물론 시간이 갑자기 남아돌아서 쓰는 건 아닙니다. 


2015년 1월


< 예상 포스팅 >

- 미국에 대한 첫 인상 (하필 버지니아 중부 촌동네지만)

- 주거지 물색 시 주의사항(은 아니고, 주거지 물색하면서 느낀 점)

- 워싱턴 D.C. 첫 관광 후기


2015년 2월


< 예상 포스팅 > 

- 실내사격장 후기

- UNC 후기


2015년 3월


< 예상 포스팅 >

- 새넌도어 국립공원, 루레이 동굴 후기

- 워싱턴 D.C. 2차 방문 소회


2015년 4월


< 예상 포스팅 >

- 워싱턴 D.C. 3차 방문 소회

- 애틀랜타 여행 후기 (2박 3일)


2015년 5월


< 예상 포스팅 >

- 뉴욕 여행 후기 (4박 5일)


2015년 6월


< 예상 포스팅 >

- 워싱턴 D.C. 4차 방문 소회


2015년 7월


< 예상 포스팅 >

- 한국 휴가 (10박 11일) 소감


2015년 8월


< 예상 포스팅 >

- 근처 호수 나들이

- 시카고 여행 (3박 4일)


2015년 9월


< 예상 포스팅 >

- 보스턴 여행 (3박 4일)


2015년 10월


< 예상 포스팅 >

- 미국 내 캠퍼스 리쿠르팅 출장 후기 (9박 10일) _ 학교 및 도시 느낌 위주로만 작성


2015년 11월


< 예상 포스팅 >

- 블랙 프라이데이, 어디서 사는게 제일 좋은가? (2가지만 기억하자, 온라인 & 베스트 바이)


2015년 12월


< 예상 포스팅 >

- 한국 휴가 (16박 17일) 소감





작년에 갔던 곳이 워싱턴DC,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보스턴이네요.

가고 싶은 곳은 서부(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마이애미 정도인데,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래놓고 내년까지 블로그를 방치하면 저는 정말 답이 없는 거겠죠.

어떻게든 짬을 내서 위에 써놓은거 하나씩 복원(?)해 나가겠습니다. 


적어도 누군가는 읽어주겠죠.




Jan.2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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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s Down


* Date      16.01.17. sun.
* Theater   Regal Cinemas River Ridge 14 (Lynchburg)
 

13 hours : The Secret soldiers of Benghazi


 

2007년 트랜스포머 1 이후로 꽤나 편하게 필모를 이어오고 있는 마이클 베이는

1. 트랜스포머 시리즈 연출

2. 호러 + 알파(닌자터틀) 제작

3. (마이클 베이의 기준에서) 소규모 영화 연출

과 같이 쓰리 트랙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3번의 경우, 2013년에 선보였던 <페인 앤 게인>이 있었고,

그 다음 케이스가 바로 이 영화입니다.


배경은 2012년 9월 11일 리비아의 벵가지라는 곳을 무대로 하고 있는 실화입니다.

리비아 대사관 및 CIA거점이 무장괴한들로부터 습격을 받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의 되도 않는 유머는 꽤나 잘 참아냈으나,

전체적인 이야기는 그리 흥미롭지 않습니다. 

가족애 및 미군의 묘사는 미국인들에게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겠으나, 

전투, 휴식, 전투, 휴식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흐름은 생각보다 지루합니다.

끊임없이 터지는 폭발 속에서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처럼 말이죠.


리들리 스콧 옹의 2002년작 <블랙 호크 다운>과 같은 전쟁 실화 명작을 만들고 싶어하는 느낌은 강하나,

마이클 베이의 공력은 그에 미치지 못합니다.


여전히 제게 있어서 마이클 베이 최고의 영화는 <더 록>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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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s Up


* Date      16.01.10. sun.
* Theater   Regal Cinemas River Ridge 14 (Lynchburg)
 

The Revenant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영화를 처음 접한 때는 2007년 3월이었습니다.

당시 대학교에 입학한 저는 술을 마실 수 있는 법적 나이가 되었다는 것보다도,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를 극장에서 마음껏 볼 수 있다는 것에 더 흥분했습니다.


3월에 본 청불 영화가 아마 <300>(네 그 디스 이즈 스파르타)와 빵피트 형의 <바벨>이었을 겁니다.

이 <바벨>이라는 영화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는데, 아직도 엔딩 OST인 류이치 사카모토의 <Bibo no aozora>가 떠오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바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입니다. 

가장 유명한 영화로는 <21그램(2003)>과 <버드맨(2014)>가 있습니다.


<레버넌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상 한 번 줄때가 되지 않았나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처절한 사투, 명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레오형의 눈빛은, 오스카 트로피를 바라보는 그 눈빛과 동일선상에 서 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156분이 금방 흘러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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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avinka7





'또 다시' 정말 오랜만입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타지에서 일하느라고 + 각종 대소사로 인해 블로그에 전혀 신경을 못 썼네요.

귀차니즘이 제일 컸구요.


그래도 한달에 1-3편은 꾸준히 극장에 가서 영화를 봤습니다.

15년 중 가장 좋았던 영화는 위 사진, CREED입니다.



150125 일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Blackhat

   Thumbs Down

  <히트>, <콜래트럴>의 마이클 만은 더이상 느낄수 없는가


150214 토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Kingsman

   Thumbs Up

   '다크하지 않은' 스파이물도 이렇게 잘 만들수 있다


150307 토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Chappie

   Thumbs Down

   <디스트릭트9>은 정녕 뽀록이었습니다 여러분.


150320 금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Gunman

   Thumbs Down

   숀 펜의 재능낭비


150404 토 AMC Tysons Corner 16 / Furious 7

   Thumbs Up

   폴 워커, 그 단 하나의 이름을 추모하며


150419 일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Unfriended

   Thumbs Up

   저예산 영화의 아이디어 승부, 페이스북과 스카이프의 콜라보네이션


150430 목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Avengers : Age of Ultron

   Thumbs Down

   마블 시네마틱의 종합선물세트 '어벤져스' 시리즈의 명확한 한계


150515 금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Mad max

   Thumbs Up

   조지 밀러 옹,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보여주다


150531 일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San Andreas

   Thumbs Up

   재난 영화는 기본적으로 이정도만 해줘도 된다, 롤랜드 에머리히 보고있나


150614 일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Jurassic Park 2015

   Thumbs Up

   93년도 추억팔이에 성공한 공룡 영화


150628 일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Inside out

   Thumbs Up

   극적 반전을 이룬 픽사산 디즈니표 애니메이션


150722 수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Terminator : Genesys

   Thumbs Down

   소생이 불가능해진 시리즈, 다이하드와 손잡고 6편은 잘 만들기를.


150726 일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Ant-man

   Thumbs Up

   마블 솔로히어로무비의 스펙트럼은 끝이 없다


150731 금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Thumbs Up

   분노의질주와 함께 시리즈물이 본받아야 할 5편


150801 토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Southpaw

   Thumbs Up

   제이크 질렌할 팬이라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영화


150828 금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Man From U.N.C.L.E

   Thumbs Down

   <스내치>의 대니 보일도 DVD에서만 볼 수 있나 보다


150919 토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Black Mass

   Thumbs Up

   조니 뎁이 말합니다, 나 죽지 않았다고.


151001 목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Martian 3D

   Thumbs Up

   모호한 <인터스텔라>보다는 목적 의식이 분명한 <마션>이 낫다


151010 토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Sicario

   Thumbs Down

   초반의 팽팽한 긴장감은 중반부 이후로 스러져간다


151031 토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Steve Jobs

   Thumbs Down

   아론 소킨은 사랑하지만, 이 영화는 사랑할 수가 없다


151114 토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007 Spectre

   Thumbs Down

   오프닝 원테이크 시퀀스가 이 영화의 전부. 그 많은 돈을 어디다 쏟아부었는지 이해불가.


151127 금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Creed

   Thumbs Up

   록키에 대한 헌정,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필리를 가고 싶어질 것입니다.


151128 토 Regal River Ridge Stadium 14 / Good Dinosaur

   Thumbs Down

   다시 돌아온 픽사의 애니메이션. 과거 드림웍스의 애니를 보는듯하다. 내용이 없다. (물론 울기는 했다.)


151223 수 CGV 성신여대입구 / 대호

   Thumbs Up

   스토리만 좀 좋았으면 멋들어진 대작이 나왔을텐데... 이로 인해(+여러가지 이유) 신세계 프리퀄은 날아갔다고 한다.


151225 금 CGV 성신여대입구 /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Thumbs Up

   쌍제이는 안전빵을 택했고, 영화는 대박이 났다고 한다.


151228 월 CGV 대학로 / 내부자들

   Thumbs Up

   원작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윤태호 작가는 연이어 증명하고 있다.


151231 목 CGV 대학로 / 내부자들 - 디 오리지널

   Thumbs Up

   충분히 극장에서 볼 만한 감독판



2016년에는 좀 더 부지런히 리뷰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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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s Down


* Date      15.03.07. sat.
* Theater   Regal Cinemas River Ridge 14 (Lynchburg)
 

Chappie


 

2009년 작 <디스트릭트9>을 본 영화팬들은 신선한 충격에 빠졌죠.

혜성처럼 등장한 닐 블룸캠프라는 신예가 보여준 남아공의 풍경과 그보다 더 신선한 로봇, 메카닉의 향연은

근시대 SF영화에 목말라하고 있던 영화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 이후, 닐의 행보는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입니다.

2013년 <엘리시움>, 그리고 2015년 <채피>.


남아공 베이스 + 로봇 이야기 + 샬토 코플리


자기 복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대다수 영화팬들은 제2의 M.나이트 샤말란이 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를 드러내기 시작했고,

더 나아가 닐의 차기작으로 예정되어 있는 '에이리언'영화도 같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2편의 영화 만듦새도 그렇고, 닐에게 주어진 기회는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영화 자체는 평범합니다.

이야기가 좀 막장이라 그렇지, 기대치를 없애고 보면 시간때우기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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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avinka7






Thumbs Up


* Date      15.02.14. sat.
* Theater   Regal Cinemas River Ridge 14 (Lynchburg)
 

Kingsman : The secret service


 

매튜 본은 저에게 있어서 '엑스맨 시리즈'의 새로운 맛을 알려준 감독입니다.

<엑스맨 3> 이후, 생명이 다한 것처럼 느껴졌던 프랜차이즈를

<엑스맨:퍼클>과 <엑스맨:데오퓨>를 통해서 화려하게 부활시킨 장본인이거든요.


<킹스맨>은 이러한 매튜 본의 저력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진부하고 상투적인 이야기 전개나 결말에서 모두 벗어나 있어요. 


왜 있잖아요. "아 저기서 죽으면 재미있겠는데, 설마 그럴 리는 없겠지?"라고 생각하는 관객의 예상을

그 때마다 비틀어 버립니다. 

그래서 '약 빨고 만들었다'는 말이 나온 거죠.


재미있는 영화는 큰 설명이 필요가 없습니다. 콜린 퍼스의 멋진 모습을 감상하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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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avinka7




Thumbs Down


* Date      15.01.25. sun.
* Theater   Regal Cinemas River Ridge 14 (Lynchburg)
 

Blackhat


 

마이클 만 하면 2개의 영화가 떠오릅니다.

<히트>와 <콜래트럴>이죠.


설명이 필요없는 시가전 <히트>, 디지털 영상을 극대화한 야간 도시의 풍경 <콜래트럴>.


<블랙 코드>에서도 위 두 개의 향수를 어느 정도 느낄 수는 있지만,

이야기라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약한 이 영화는 마이클 만의 향수로 커버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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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s Up


* Date      13.12.19. thu.
* Theater   메가박스 코엑스 M2 HFR 3D ATMOS
 

The Hobbit : The Desolation of Smaug


 

호빗 시리즈 2탄이 개봉되었습니다.

10년 전 돌풍을 일으켰을 때보다는 신통치 않은 흥행 페이스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잘 벌고는 있습니다. (1편 월드와이드 10억불 찍어서 2,3편은 버는 돈이 다 순수익임)

 

1편은 약간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2편은 꽤나 긴박하고 재미있는 장면들이 연출됩니다.

특히 용이 나오는 씬보다도 중간에 술통을 타고 강물을 내려가는 씬이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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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모치츠키 료코
* Issued    2011
* Date      13.12.23.
* ★★☆

* 원제 DAIKAIGATEN

 

Catch the line


 (전략) 해도 될 일과 하면 안 되는 일 사이에는 분명한 구분선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그 경계란 아주 미세한 차이였고,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선을 밟고도 본인은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 p.107 - 

 

Keyword

 

소스케 / 후데사카 아카네 / 시로타 / 미노베 / 히노 화랑 / 이케타니 / 이안 노스윅 /

야부키 / 안푸쿠 도미오 / 고흐 / 가셰 박사의 초상

 

Book story


 

줄거리 요약

 

- 각자 빚이 많아서 인생의 막다른 위기에 몰린 소스케와 아카네.

- 그들에게 <가셰 박사의 초상>을 함께 훔치자는 제안이 들어오는데..

 

 

 

통쾌하기까지는 않지만, 적절하게 재미있는 일본식 범죄 스릴러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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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제임스 리카즈
* Issued    2011
* Date      13.12.19.
* ★★★

* 원제 Currency Wars

 

Catch the line


 그러면 평가절하가 경제성장, 일자리 창출, 수익성 상승을 일으키는 강력한 엔진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 p.79 - 

  

Book story


 

 갈수록 늘어나는 화폐전쟁을 이해하기 위해서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p.119) (1929.10.28.) 블랙 먼데이는 이미 디플레이션의 영향으로 고전을 벌이던 세상에서

 특히 두드러진 미국의 자산 버블이 터진 날이었을 뿐이다.

 

(p.198) 브라질은 중국과 같은 딜레마에 빠졌다. 인플레이션과 평가절상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처지가 된 것이었다.

* 브라질은 자국 통화를 발행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을 유발했고, 이는 단기적으로는 평가절상을 막았으나,

 장기적으로는 레알화의 가치 상승(평가절상)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따라 브라질 경제는 최악으로 내몰렸다.

 

(p.295)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효율적 시장 가설'과 '정상 위험 분포'라는 금융경제학의 쌍둥이 독소야말로

 가장 큰 피해를 입힌 이들이다.

 

(p.299) VaR은 효율적 시장과 정상 분포라는 낡은 생각을 위험 관리 부문에 적용한다.

 

(p.388) 달러의 탄탄대로는 지속될 수 없으며, 따라서 달러도 지속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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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avinka7

 

 

 

 

 

 

* Writer    앨런 폴섬
* Issued    1994
* Date      13.12.13.
* ★★★☆

* 원제 The Day after Tomorrow

 

Catch the line


 그는 사정없이 자신을 학대하면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나날들을 보냈다.

 

- p.45 (3권 중 1권) - 

 

Keyword

 

폴 오스본 / 베라 모느레 / 앙리 카나락 / 앨버트 메리먼 / 아그네스 당블롱 / 센 강 / 엘튼 라바제 / 조안나 / 맥비 / 르브랭

이안 노블 / 램머 / 폰 홀덴 / 어윈 스콜 / 카두 / 카를로텐부르크 성 / 베를린 / 베니 그로스먼 / 위버 모르겐 (모레) / 데어 가르텐

 

Book story


 

줄거리 요약

 

- 미국인 의사 폴 오스본은 파리에서 베라 모느레라는 여자와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다.

- 그녀와 헤어진 후, 잠시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 30년 전 자신의 아버지를 칼로 찔러 죽인 범인의 모습을 보게 된다.

- 이에 폴은 추격을 시작하고, 일은 점차 커져만 가는데...

 

 

앨런 폴섬이라는 작가의 <모레>는 국내에서도 꽤 인기를 끈 소설입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이야기가 1차로 끝나지 않고, 2,3차로 더 깊게 들어간다는 점에서

장편 소설만이 가질 수 있는 긴 호흡을 최대한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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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avinka7

 

 

 

 

 

* Writer    아이라 레빈
* Issued    1997
* Date      13.12.08.
* ☆

* 원제 Son of Rosemary : The Sequel to Rosemary's Baby

 

Catch the line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 p.14 - 

 

Keyword

 

로즈메리 / 앤디 / 주디 / 촛불 / I♥ANDY / Roast Mules / Somersault (공중제비)

 

Book story


 

줄거리 요약

 

 

- 1999년, 27년간의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난 로즈메리는 자신의 아들을 찾게 된다.

- 아들 앤디는 전세계적인 구세주로 성장해 있었고, 악마의 아들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 하지만, 이제 막장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황금가지의 밀리언셀러클럽은 꽤나 신뢰받는 시리즈입니다.

왠만해서는 재미가 없는 책이 없을 정도에요.

지금 기억나는 책이 아마 <머더리스 브루클린> 정도일 겁니다.

 

 

하지만 간만에 이를 뛰어넘는 개쓰레기 작품이 시리즈로 선정되어 나왔네요.

같은 작가가 정확히 30년 만에 써제낀 속편인데, 정말 개쓰레기입니다.

스토리는 뒤죽박죽이고, 결말만 그렇게 써볼라고 나머지 이야기를 대충 써냈어요.

 

자원낭비 소설책입니다. 절대로 보지 마세요.

 

p.s. Catch the line이 절절하게 공감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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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avinka7

 

 

 

 

 

* Writer    아이라 레빈
* Issued    1967
* Date      13.12.06.
* ★★★

* 원제 Rosemary's Baby

 

Catch the line


"엄만 절대로 널 해치지 않을 거야." 

 

by 로즈메리 - p.341 - 

 

Keyword

 

로즈메리 / 가이 / 새퍼스틴 박사 / 힐 박사 / 허치 / 로만 & 미니 / 브램퍼드 아파트

 

Book story


 

줄거리 요약

 

- 인기 있는 아파트인 브램퍼드 아파트 7층으로 이사온 로즈메리와 가이 부부, 이웃들과 친해지기 시작한다.

- 어느 날, 의식 불명인 상태에서 남편과 관계를 갖는 로즈메리는 곧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점점 배는 불러오는데, 산부인과 담당의사와 주변 이웃들의 이상한 눈초리는 계속된다.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유명한 <로즈메리의 아기>는 공포소설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1967년에 발표된 책이지만, 2013년에 읽어도 그리 무리가 없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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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avink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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