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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Outback] sheet 17.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및 초기 정착 과정 총정리 이 글 카테고리 [Outback story]의 이전 글들을 통해서 다 언급한 것 같지만, 전 과정을 한 번 통틀어서 정리해보자는 차원에서 이 글을 씁니다. 시간이 남아 돌아서 그런 것도 있구요. 빨리 잡 컨택이 와야 할 텐데. 1. 왜 호주로 가는가? 그 목표를 정하라. 가장 중요한 것이 목표지요. 제 경우, '돈 많이 벌고, 많이 놀다 오자.'라는 뜬 구름 잡는 목표에서 '호주에서 할 수 있는 각종 문화 컨텐츠를 모두 체험해보자.'는 목표로 바꿨습니다. 목표는 영어가 될 수도 있고(영어 시험 몇 점 이상 맞기), 돈이 될 수도 있고(6개월에 세이빙 만 불 찍기), 여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호주 대도시 다 찍기, 농장 종류별로 다 찍기) it's your choice. 2. 시기 정하기 호주 워킹홀리.. 더보기
[Outback] sheet 3. 항공권을 구매하자 비자 취득을 완료한 후 3개월이 지났다. 이윽고 2011년 10월. 슬슬 항공권을 구매해야 할 때가 왔다.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로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나처럼 일반인이 구매하는 데에 있어서는 인터넷 구매가 가장 무난하다고 하겠다. - 인터파크 투어 - 와이페이모어 요 2개 사이트를 대충 훑어보면 어느 정도 가격 사이즈가 나올 것이외다. 인천 - 시드니로 설정하고, 귀국일 지정을 설정하자. 그리고 검색 시작. * 귀국 언제할 지 모르니까 오픈으로 해 둬야지 헤헷 -> 이러지 마라. 더 비싸다. 귀국일 지정을 해 주자. 나중에 무료 or 일정수수료 지불 후 변경도 가능하니까. 2011년 11월 9일 수요일 19시 기준. 위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항공권 요금은 대략 2가지 메인 항목의 합으로 이루어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