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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잡

[Outback] sheet 34. 호주 박싱데이 나들이 및 NYE 불꽃놀이 Date 11.12.26. & 11.12.31.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곳 호주는 섬머타임이 적용되어서, 10월부터 3월까지 시차가 1시간 더 플러스가 되지요. 그래서 시드니 기준으로는 한국보다 2시간 더 빠릅니다. 덕분에 새해도 한국보다 2시간 먼저 맞이하게 되었네요. 박싱데이날은 모든 종류의 상품을 파격세일하는 날은 아니다 12월 26일. 크리스마스 다음날. 일부 국가들에게 있어서 이 날은 Boxing Day라는 날로 명명되고, 국가 공휴일이면서, 크리스마스 당일날 집에서 가족들과 조촐하게 기념하느라 근질근질했던 몸을 쇼핑질과 외식 등으로 화끈하게 풀어버리는 날입니다. 딱히 파격세일 하는 날이라기보다는, 이처럼 쇼핑하고, 외식도 즐기고 하는 하나의 'holiday' 문화라는 것을 이번에 느꼈네요. 모든.. 더보기
[Outback] sheet 29. Outback story week 3 Date       11.12.14. - 11.12.20.  호주 시드니 생활 3주차입니다.  3주차 일정 요약  11.12.14.수이탈리안 잡 출근 5일째. 이날이 마지막 출근이 될 줄이야.11.12.15.목룸메 형이 아픈 관계로 cremorne (노스 시드니 지역 중에서도 완전 부촌지역) 에 있는The Mayor 레스토랑 키친핸드로 대타 뜀. 5시간 20분, 80불. 오지녀 웨이트리스 나타샤가 예뻤는데.아, 목 금 이틀이 데이오프였는데, 갑자기 사장 닉에게 전화가 옴.너 주 7일 일하기로 했는데 오늘 왜 안오냐는 이야기.'난 그런 얘기 들은 적 없다, 오늘이랑 내일 데이오프 아니냐'고 하자닉이 '너 그런 식으로 계속 내 말 understand 못하면 someone e.. 더보기
[Outback] sheet 28. 호주 캐쉬잡의 불편한 진실 (어떤 잡 테크트리를 타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 위 사진은 본문 내의 내용과 별 관련이 없습니다. Date       11.12.18. (위 사진 스시집에 가서 식사한 날) 저보다 7개월 가량 먼저 호주에 와서 워홀 생활을 하던 동생을 만나서,시티 내에 있는 푸드코트 일식집을 갔습니다. 마펜이라는 곳인데, 우동,메밀 및 각종 튀김류를 파는 곳이에요.1인당 많이 먹어봤자 12불 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위 사진이 마펜 내부 사진. 타운 홀 역에서 월드 스퀘어 역 방면으로 내려오다가 우측 건물 1층 안에 있어요. 자세히 설명을 못 해드리겠네요. 저기서 일하는 직원들은 일본말을 쓰는데요.한인 직원이다에 2.5불짜리 제 콜스 식빵을 겁니다. >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먹을 만해요.호주에서 가장 조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