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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하우스

[Outback] sheet 19. 쉐어하우스 구하기 팁 하, 쉐어 하우스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 하려나요. 제가 너무 쉽고, 운이 좋게 좋은 곳을 구해버려서요 ^^; 원래 고생 좀 하고 옮겨다녀본 경험이 있어야 이야기가 더 설득력이 있는 법인데 ㅎㅎ 그래도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경험담을 버무려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미리 감 좀 잡고 가라. 각 도시마다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습니다. 시드니 - 호주나라 브리즈번 - 썬브리즈번 퍼스 - 퍼스, 그 참을 수 없는 그리움 등등... 한인 사이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글이 한국 사람들에 의해 올려진 것들입니다. 이 점 참조하시고... 제가 시드니에 살고 있으니, 호주나라를 기준으로 설명을 해 드릴게요. 출국 2주 전부터 호주나라 '부동산' 파트에서 NSW(New South Wales)지역을 .. 더보기
[Outback] sheet 17.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및 초기 정착 과정 총정리 이 글 카테고리 [Outback story]의 이전 글들을 통해서 다 언급한 것 같지만, 전 과정을 한 번 통틀어서 정리해보자는 차원에서 이 글을 씁니다. 시간이 남아 돌아서 그런 것도 있구요. 빨리 잡 컨택이 와야 할 텐데. 1. 왜 호주로 가는가? 그 목표를 정하라. 가장 중요한 것이 목표지요. 제 경우, '돈 많이 벌고, 많이 놀다 오자.'라는 뜬 구름 잡는 목표에서 '호주에서 할 수 있는 각종 문화 컨텐츠를 모두 체험해보자.'는 목표로 바꿨습니다. 목표는 영어가 될 수도 있고(영어 시험 몇 점 이상 맞기), 돈이 될 수도 있고(6개월에 세이빙 만 불 찍기), 여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호주 대도시 다 찍기, 농장 종류별로 다 찍기) it's your choice. 2. 시기 정하기 호주 워킹홀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