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팩커

[Outback] sheet 77. 시드니 여행예정자를 위한 안내 포스팅 워홀 이야기만 하다가 갑자기 뜬금없는 포스팅이 튀어나왔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이 포스팅은 시드니에 여행을 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간단히 감을 찾아주기 위한 안내 포스팅쯤 되겠습니다.제가 이전에 썼던 포스팅들에서 나오는 정보들이 또 나오고, 사진 우려먹고, 뭐 그럴 겁니다. 재탕, 삼탕! 글이 영양가가 적을 수도 있고, 두서가 없을 수도 있고, 사진 or 글만 번지르르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미리 글 뼈대를 생각하고 써내려가는 게 아니라서... ㅎㅎ 귀찮아요!! 입국 후 시드니 시티 이동 및 교통수단 관련 정보 시드니 국제공항 도착 후에 1시간 정도면 출국 수속 마치고 나올 수 있습니다.여기서 시티까지는 다음과 같은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1. 택시2. 버스3. 에어포트 라인(트레인)4. 셔틀.. 더보기
[Outback] sheet 17.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및 초기 정착 과정 총정리 이 글 카테고리 [Outback story]의 이전 글들을 통해서 다 언급한 것 같지만, 전 과정을 한 번 통틀어서 정리해보자는 차원에서 이 글을 씁니다. 시간이 남아 돌아서 그런 것도 있구요. 빨리 잡 컨택이 와야 할 텐데. 1. 왜 호주로 가는가? 그 목표를 정하라. 가장 중요한 것이 목표지요. 제 경우, '돈 많이 벌고, 많이 놀다 오자.'라는 뜬 구름 잡는 목표에서 '호주에서 할 수 있는 각종 문화 컨텐츠를 모두 체험해보자.'는 목표로 바꿨습니다. 목표는 영어가 될 수도 있고(영어 시험 몇 점 이상 맞기), 돈이 될 수도 있고(6개월에 세이빙 만 불 찍기), 여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호주 대도시 다 찍기, 농장 종류별로 다 찍기) it's your choice. 2. 시기 정하기 호주 워킹홀리.. 더보기
[Outback] sheet 13. 인천 출국 및 시드니 입국 과정 현재 시각 12월 3일 토요일 23시 30분. 채스우드의 쉐어하우스입니다. 호주 입국 4일차네요. 이 짧은 시간 동안에 초기 정착을 하고, 간단히 관광도 하느라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일단 출국 및 입국 과정을 올립니다. 이후 시드니에서의 3박 4일은 글 하나하나로 정리하기에는 좀 애매해서, 개별적인 여행지 글로 대체합니다. * 지금 제 넷북이 사진 크기 편집해서 올리는 기능이 작동을 않네요. (등록 버튼을 아무리 찾아도 스크롤이 안내려갑니다.) 사진 크기에 대한 양해 부탁드립니다. 11.11.29. 출국을 하다 > 캐세이퍼시픽 737기. 19시 40분, 홍콩으로 가는 캐세이퍼시픽 보잉 737기 (아마 기억으로는 이게 맞을 겁니다.)가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했습니다. 홍콩까지 걸리는 시간은 3시간 30분.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