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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Outback] sheet 39. 단신 모음 (12.02.05.update) 한국은 설연휴라서 다들 고향에 내려갔다 왔겠네요. 호주는 뭐 그런거 없습니다. 중국쪽 애들이 Chinese New years day라고 해서, 그쪽 관련한 프로모션은 있어도 (음력 1월1일이라 우리나라 설날과 날짜가 같습니다.) 한국인들을 위한 설날 특별 이벤트는 따로 없네요. (아, 호구나라에서 뭐 하던 거 같긴 한데..) 지난 주와 이번 주, 새로운 레스토랑에서 적응기를 가지느라고 몸이 좀 피곤했습니다. 포스팅 1개로 쓰기에는 딱히 내용이 많지 않아서 버려두었던 단신 몇 개를 모아봅니다. 시드니 날씨 요즘 호주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한국으로 치면 7월 20일을 넘긴 때니까, 딱 한여름이네요. 하지만 이건 다른 지역 이야기. 시드니는 이상하리만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2012년 1월.. 더보기
[Outback] sheet 32. Outback story week 4 Date       11.12.21. - 11.12.27.  호주 시드니 생활 4주차입니다.  4주차 일정 요약  11.12.21.수트레이닝 3일차. (아, 이 가게는 트레이닝 기간이라도 시급 똑같이 다 쳐줍니다.)주인아찌 프랭키가 트레이닝을 월,화 이틀을 보겠다고 했으니, 사실상 이 날부터 여기에 취직을 했다고 봐도 무방. 계속해서 오더 들어오는 거를 음식만들어서 내보내는 것 배움. 11.12.22.목트레이닝 4일차. 이 일이 슬슬 감이 온다.11.12.23.금TGIF. 마감을 끝마친 후, 씻고 시티로 출격. 시드니 여행 온 한국 남자분과 함께 치어스로. 11.12.24.토웨이버튼 쪽 산책. 나중에 다시 한 번 가 볼 예정. 룸메 형님과 함께 스타바를 구경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