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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eting point

[Outback] sheet 13. 인천 출국 및 시드니 입국 과정 현재 시각 12월 3일 토요일 23시 30분. 채스우드의 쉐어하우스입니다. 호주 입국 4일차네요. 이 짧은 시간 동안에 초기 정착을 하고, 간단히 관광도 하느라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일단 출국 및 입국 과정을 올립니다. 이후 시드니에서의 3박 4일은 글 하나하나로 정리하기에는 좀 애매해서, 개별적인 여행지 글로 대체합니다. * 지금 제 넷북이 사진 크기 편집해서 올리는 기능이 작동을 않네요. (등록 버튼을 아무리 찾아도 스크롤이 안내려갑니다.) 사진 크기에 대한 양해 부탁드립니다. 11.11.29. 출국을 하다 > 캐세이퍼시픽 737기. 19시 40분, 홍콩으로 가는 캐세이퍼시픽 보잉 737기 (아마 기억으로는 이게 맞을 겁니다.)가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했습니다. 홍콩까지 걸리는 시간은 3시간 30분. 기.. 더보기
[Outback] sheet 12. 출발 2일전 - 출발 (12.02.05.update) 지금 이 글을 쓰는 곳은 시드니 타운홀 스테이션 근처 xbase 시드니 백팩커 114호 입니다. 원래 집 다 구하고 천천히 쓰려고 했으나, 일단 출발하는 것 까지는 써 둬야 할 거 같아서 글을 쓰네요. * 생각보다 호주 인터넷 그렇게 미칠 정도로 느리지 않습니다. 아, 스마트폰 3G는 확실히 느리기는 하지만, 익히 들어왔던 것보다는 쓸 만 한듯. 역시 사람사는데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2011.11.27.일. 출발 2일전 주말에 고향집에 내려가서 부모님께 간단히 인사를 드렸습니다. 뭐 군대 갈 때에도 쿨하게 혼자서 입대를 한 적이 있는지라, 많은 걱정은 안 하신다고 하면서도... 국내와 해외는 다르지 않느냐면서 걱정을 하셨습니다. 그 때 딱 한 마디를 해 드렸어요. '해외고, 위험하고 하지만 군대보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