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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back] sheet 16. 시드니 3일차 일정 정리 (12.02.05.update) Date 11.12.02.fri. 시드니에 온 지 3일차가 되었습니다. 타운 홀 역이 익숙해지고, 2층짜리 train도 낯설지가 않습니다. 오늘도 해야할 일이 약간 있기에, 9시 30분쯤에 백팩커를 나섰습니다. RTA 포토카드 발급 호주에 와서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기 위한 수단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한국에서도 미리 몇 개 만들어오죠? 정리해 드립니다. * 호주에서 신분증으로 인정되는 것은 딱 3가지입니다. (18+같은 자질구레한 건 술집 통과할 지는 몰라도, 서류점수제에는 효력 x) 1. Passport 2. Driver's License 3. RTA photocard - 여권 - 국제운전면허증 - 국제학생증 - vip 백팩커 카드 여권, 당연히 필요합니다. 은행에서도 필요하고, 술집.. 더보기
[Outback] sheet 14. 시드니 초기 일정 요약 및 xbase 시드니 소개 호주 생활 5일차입니다. 수,목,금 3일동안 초기 정착을 완료하고, 쉐어하우스에서 생활하면서 이력서를 돌리고 있습니다. 다음 주가 끝나기 전에는 반드시 취직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 Anyway, 시드니 1,2,3일차 일정을 간단히 요약한 후, 제가 기거했던 백팩커에 대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상세하게 겪었던 일을 리뷰를 쓰는 이유는 저보다 나중에 호주로 오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원래 무슨 일을 겪기 전에는 전전긍긍하다가, 막상 자기가 그 일을 겪은 이후에는 이런 식으로 글을 잘 남기지 않는 편이지요. 왜냐하면 아래와 같은 마인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제 내 관심사는 아니니까. 지난 일이니까 ㅋㅋ. 아우 귀찮아. 관광 사진이나 올려야지.' 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