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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back] sheet 94. (아.못.이.) 호주 워홀 남녀 사례 6가지 sheet 93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아래의 6가지 사례는 fact에 기반하여 각색한 것입니다.성공한 사람들의 fact 중 몇 가지 요소를 섞은 경우도 있고 뭐 그렇다는 사실.. 그리고 해당 유형의 사례들 이외에도 수많은 사례들이 존재합니다. 친구 잘 만나서 오지잡 잡고 일 열심히 해서 돈 벌고 그런 사람도 있고,친구 잘못 만나서 아이폰 교환팔이나 담배팔이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합니다. 사례 1. 남자편 : 성공한 사례 (남자 워홀러 전체 중 대략 20%) 프로필 요약남/25/영어실력 중하/4년제 대학 휴학/다양한 경험이 목표/2년 플랜 2010년 3월 4일, 25살의 이정수(가명)는 홍콩 경유 브리즈번행 캐세이 퍼시픽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20살에 수도권에 있는 .. 더보기
[Outback] sheet 46. Outback story week 11 Date 12.02.08. - 12.02.14. 호주 시드니 생활 11주차입니다. -사진 이야기 제이미 이탈리안 레스토랑 동료. 맨 왼쪽 녀석이 한 살 어린 친구 라이언입니다. 투잡뛰느라 요즘 헥헥거리고 있어요 ㅎㅎ 가운데 녀석이 Nick. 장난기 많은 chef인데, 일을 너무 안한다는 평가를 받고 결국 제 발로 레스토랑을 그만뒀습니다. 자기 식당을 차린다고 ㅎㅎ (나이 27살) 잘 가라, 닉. 11주차 일정 요약 12.02.08.수 2주치 주급이 들어옴. 세금을 130불이나 떼가냐!! 그리 많지는 않지만 주급 보는 맛에 삽니다. 12.02.09.목. ebay au에서 soundwave 티켓을 249불 주고 구매. 아!내가 암표를 샀다! 12.02.10.금. 원래 3명이 일하기로 되어있던 날. 하지만 중.. 더보기
[Outback] sheet 39. 단신 모음 (12.02.05.update) 한국은 설연휴라서 다들 고향에 내려갔다 왔겠네요. 호주는 뭐 그런거 없습니다. 중국쪽 애들이 Chinese New years day라고 해서, 그쪽 관련한 프로모션은 있어도 (음력 1월1일이라 우리나라 설날과 날짜가 같습니다.) 한국인들을 위한 설날 특별 이벤트는 따로 없네요. (아, 호구나라에서 뭐 하던 거 같긴 한데..) 지난 주와 이번 주, 새로운 레스토랑에서 적응기를 가지느라고 몸이 좀 피곤했습니다. 포스팅 1개로 쓰기에는 딱히 내용이 많지 않아서 버려두었던 단신 몇 개를 모아봅니다. 시드니 날씨 요즘 호주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한국으로 치면 7월 20일을 넘긴 때니까, 딱 한여름이네요. 하지만 이건 다른 지역 이야기. 시드니는 이상하리만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2012년 1월.. 더보기
[Outback] sheet 32. Outback story week 4 Date       11.12.21. - 11.12.27.  호주 시드니 생활 4주차입니다.  4주차 일정 요약  11.12.21.수트레이닝 3일차. (아, 이 가게는 트레이닝 기간이라도 시급 똑같이 다 쳐줍니다.)주인아찌 프랭키가 트레이닝을 월,화 이틀을 보겠다고 했으니, 사실상 이 날부터 여기에 취직을 했다고 봐도 무방. 계속해서 오더 들어오는 거를 음식만들어서 내보내는 것 배움. 11.12.22.목트레이닝 4일차. 이 일이 슬슬 감이 온다.11.12.23.금TGIF. 마감을 끝마친 후, 씻고 시티로 출격. 시드니 여행 온 한국 남자분과 함께 치어스로. 11.12.24.토웨이버튼 쪽 산책. 나중에 다시 한 번 가 볼 예정. 룸메 형님과 함께 스타바를 구경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