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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스우드

[Outback] sheet 77. 시드니 여행예정자를 위한 안내 포스팅 워홀 이야기만 하다가 갑자기 뜬금없는 포스팅이 튀어나왔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이 포스팅은 시드니에 여행을 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간단히 감을 찾아주기 위한 안내 포스팅쯤 되겠습니다.제가 이전에 썼던 포스팅들에서 나오는 정보들이 또 나오고, 사진 우려먹고, 뭐 그럴 겁니다. 재탕, 삼탕! 글이 영양가가 적을 수도 있고, 두서가 없을 수도 있고, 사진 or 글만 번지르르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미리 글 뼈대를 생각하고 써내려가는 게 아니라서... ㅎㅎ 귀찮아요!! 입국 후 시드니 시티 이동 및 교통수단 관련 정보 시드니 국제공항 도착 후에 1시간 정도면 출국 수속 마치고 나올 수 있습니다.여기서 시티까지는 다음과 같은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1. 택시2. 버스3. 에어포트 라인(트레인)4. 셔틀.. 더보기
[Outback] sheet 68. Outback story week 25 Date       12.05.16. - 12.05.22.  호주 시드니 생활 25주차입니다. -사진 이야기 일요일에 신디와 함께 달링하버에 놀러갔습니다.달링하버 하버사이드 쇼핑몰에 있는 나름 맛집이라고 이름이 난 '허리케인 그릴'에서 포크 립을 먹었지요.맛집은 무슨... 이거 사 먹을 돈으로 근처 공원에 가서 비비큐 파티를 하는 것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이걸 시드니 맛집이라고 블로그 포스팅을 한 사람들은 양심이 있는 겁니까,아니면 이 가격이나 줬으니 포장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그렇게 글을 쓴 겁니까...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성비를 생각해보면 가서는 안 되는 가게.차라리 아래에 있는 팬케이크 온더락스 립이 더 맛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던데... 25주차 일정 요약  12.05.16.수 데이오프... 더보기
[Outback] sheet 60. Outback story week 19 Date       12.04.04. - 12.04.10.  호주 시드니 생활 19주차입니다. -사진 이야기 지난 주간은 이스터 홀리데이(부활절) 시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금,토,일,월.여기는 달걀보다는 달걀모양 초콜릿이나 토끼 모양 초콜릿을 주고 받는 풍습이 있더군요. 19주차 일정 요약  12.04.04.수출근, 그리고 일.12.04.05.목. 낮에 채스우드에 산다는 지나 양과 커피 한 잔.23이라는 어린 나이에, 적은 돈을 들고서 힘겨운 시작을 하더군요. 좀 더 열심히 해서 많은 경험을 하고 갔으면 합니다.역시나 출근해서 일.12.04.06.금.Easter Friday.호주는 금,토,일,월 4일이 Public Holiday입니다. 빨간날.특히 금요일은 거의 모든 술집이 문을 닫고, 집에서 가족들과.. 더보기
[Outback] sheet 31. 시드니에서 가장 평범한 3대 클럽 소개 (12.02.05.update) Date       11.12.23-24. 호주에 있는 모든 도시에 클럽이 있는 거는 아니지만, 여기도 사람 사는 데라 한국과 마찬가지로 클럽이 있습니다. 홍대의 금,토요일과 같이 사람들 미어터지고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만, 전세계 6대륙에서 모인 2-30대 젊은이들이 한데 모여서 춤추고, 술마시고, 각자의 목표를 성취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철저히 심층취재를 하기 위해서, 직접 가 봤습니다. 시즌이라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이 곳에 바쳤네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시드니에서 가장 흔하고 평범한, 그래서 수질은 낮지만 사람들 유입이 (그나마) 가장 많은 3대 클럽입니다. - Cheers, 3 monkeys, Star bar 입니다.- 노래는 일반적입.. 더보기
[Outback] sheet 21. Outback story week 1 Date 11.11.30 - 11.12.06. 인턴 생활을 끝마치고, 주어진 4주라는 시간동안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제 게으름, 그리고 시간, 공간적 제약 때문에 모든 사람들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인사를 드릴 사람들에게는 한 번씩은 만난 것 같네요. 죽으러 가는 것도, 군대를 가는 것도 아닌데 요란하게 사람들을 만나러 다닐 필요가 있었을까? 이런 생각도 했었어요. 그런데 말이죠. 이런 과정, 빌미라고 하기에는 어감이 이상하고... 이런 기회를 통해서 제가 어떤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들이 저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지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워킹홀리데이를 가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어요. Anyway, 이런 시간을 보낸 후, 떨리는 마음으로 인.. 더보기
[Outback] sheet 19. 쉐어하우스 구하기 팁 하, 쉐어 하우스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 하려나요. 제가 너무 쉽고, 운이 좋게 좋은 곳을 구해버려서요 ^^; 원래 고생 좀 하고 옮겨다녀본 경험이 있어야 이야기가 더 설득력이 있는 법인데 ㅎㅎ 그래도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경험담을 버무려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미리 감 좀 잡고 가라. 각 도시마다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습니다. 시드니 - 호주나라 브리즈번 - 썬브리즈번 퍼스 - 퍼스, 그 참을 수 없는 그리움 등등... 한인 사이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글이 한국 사람들에 의해 올려진 것들입니다. 이 점 참조하시고... 제가 시드니에 살고 있으니, 호주나라를 기준으로 설명을 해 드릴게요. 출국 2주 전부터 호주나라 '부동산' 파트에서 NSW(New South Wales)지역을 .. 더보기
[Outback] sheet 15. 시드니 2일차 일정 정리 (12.02.05.update) Date 11.12.01.thu. 이튿날이 밝았습니다.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샤워를 한 후, 서류를 챙겨서 배낭에 넣은 후, 백팩커를 나섭니다. * 이 포스팅은 다음과 같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시드니 교통 이용하기 - 쉐어하우스 관련 간략한 팁 - TFN 신청 관련 간략한 팁 시드니 교통 이용 호주는 도시마다 교통 시스템이 다릅니다. 마치 서울 경기도 지역의 교통카드를 부산에서는 쓸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시드니의 경우, 크게 train, bus, ferry 3가지 교통 수단이 main입니다. 이 3가지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탑승 시마다 현금 결제 - my train 티켓 미리 발권 후 사용 - my bus 티켓 미리 발권 후 사용 - my ferry 티켓 미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