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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이탈리안

[Outback] sheet 80. Outback story week 30 Date       12.06.20. - 12.06.26.  호주 시드니 생활 30주차입니다. -사진 이야기 지난 주 금요일, 피트 스트리트의 한 막다른 골목이자, 저에게는 추억의 장소가 된 이 골목에서 사진 한 방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어준 대신이, 고맙다이 ㅎㅎ 30주차 일정 요약  12.06.20.수 제이미에서의 마지막 수요일. 딱히 특기할 만한 사항은 없었고, 스티브가 마감을 안 했기에 일찍 끝남. 12.06.21.목 제이미에서의 마지막 목요일.잭이 없는 목요일은~ 너무 심심해~적당히 일하다가 끝.12.06.22.금 제이미에서의 마지막 금요일.헤베와 함께 윈야드 헝그리잭에서 와퍼 2불짜리 먹어주시고 출근.약간 바빴던 걸로 기억. (죄송해요 기억력이 감퇴해서..)헤베와 함께 일하는 것은 이 날이 .. 더보기
[Outback] sheet 77. 시드니 여행예정자를 위한 안내 포스팅 워홀 이야기만 하다가 갑자기 뜬금없는 포스팅이 튀어나왔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이 포스팅은 시드니에 여행을 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간단히 감을 찾아주기 위한 안내 포스팅쯤 되겠습니다.제가 이전에 썼던 포스팅들에서 나오는 정보들이 또 나오고, 사진 우려먹고, 뭐 그럴 겁니다. 재탕, 삼탕! 글이 영양가가 적을 수도 있고, 두서가 없을 수도 있고, 사진 or 글만 번지르르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미리 글 뼈대를 생각하고 써내려가는 게 아니라서... ㅎㅎ 귀찮아요!! 입국 후 시드니 시티 이동 및 교통수단 관련 정보 시드니 국제공항 도착 후에 1시간 정도면 출국 수속 마치고 나올 수 있습니다.여기서 시티까지는 다음과 같은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1. 택시2. 버스3. 에어포트 라인(트레인)4. 셔틀.. 더보기
[Outback] sheet 68. Outback story week 25 Date       12.05.16. - 12.05.22.  호주 시드니 생활 25주차입니다. -사진 이야기 일요일에 신디와 함께 달링하버에 놀러갔습니다.달링하버 하버사이드 쇼핑몰에 있는 나름 맛집이라고 이름이 난 '허리케인 그릴'에서 포크 립을 먹었지요.맛집은 무슨... 이거 사 먹을 돈으로 근처 공원에 가서 비비큐 파티를 하는 것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이걸 시드니 맛집이라고 블로그 포스팅을 한 사람들은 양심이 있는 겁니까,아니면 이 가격이나 줬으니 포장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그렇게 글을 쓴 겁니까...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성비를 생각해보면 가서는 안 되는 가게.차라리 아래에 있는 팬케이크 온더락스 립이 더 맛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던데... 25주차 일정 요약  12.05.16.수 데이오프... 더보기
[Outback] sheet 62. Outback story week 20 Date       12.04.11. - 12.04.17.  호주 시드니 생활 20주차입니다. -사진 이야기 제이미 이탈리안 시드니마감조 키친핸드 4총사입니다.사진 왼쪽부터 잭, 저, 헤베, 라이언. 20주차 일정 요약  12.04.11.수출근. 일. 이스터 홀리데이가 끝난 후라 수요일에도 손님이 적더군요.아쉽게 24시 30분차를 놓쳐서, 01시 30분차 탑승.12.04.12.목. > 짝퉁 데니스. 5월에 블번에서 함 볼까.데이오프.집에서 쉬다가 저녁에 한인마트랑 콜스에 가서 장을 봤습니다.그리고 24시 거의 다 되서 시티로 나감. 멜버른에서 중고차를 끌고 브리즈번으로 향하던 중, 시드니에 잠깐 들른 짝퉁 데니스(경민이)를 만나서잠깐 커피 한 잔을 했습니다. 경험도 좋지만, 돈 관리좀 잘 하고 다녀 이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