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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비치

[Outback] sheet 77. 시드니 여행예정자를 위한 안내 포스팅 워홀 이야기만 하다가 갑자기 뜬금없는 포스팅이 튀어나왔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이 포스팅은 시드니에 여행을 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간단히 감을 찾아주기 위한 안내 포스팅쯤 되겠습니다.제가 이전에 썼던 포스팅들에서 나오는 정보들이 또 나오고, 사진 우려먹고, 뭐 그럴 겁니다. 재탕, 삼탕! 글이 영양가가 적을 수도 있고, 두서가 없을 수도 있고, 사진 or 글만 번지르르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미리 글 뼈대를 생각하고 써내려가는 게 아니라서... ㅎㅎ 귀찮아요!! 입국 후 시드니 시티 이동 및 교통수단 관련 정보 시드니 국제공항 도착 후에 1시간 정도면 출국 수속 마치고 나올 수 있습니다.여기서 시티까지는 다음과 같은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1. 택시2. 버스3. 에어포트 라인(트레인)4. 셔틀.. 더보기
[Outback] sheet 18. 본다이 비치 수영장을 가다 Date 11.12.05.mon. Location Bondi beach 위 사진, 좋아보이죠? 퐁당 한 번 빠져보고 싶죠? 그래서 가봤습니다. 생각과는 다릅니다. 매우 차가워요. 얼어 죽는 줄 알았어요. > 시티에서 20분이면 도착하는 곳이라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본다이 비치. 시티 하이드 파크 근처의 버스정류장에서 본다이 비치로 향하는 버스를 타셔도 되고, 지하철 본다이 정션 역에서 내린 후, 버스를 타서 10분 정도 가셔도 됩니다. 해변가가 보이기 시작하는 곳에서 딱 내리면, 좋은 전망대와 함께 푸른 바다가 보이지요. 그리고 그 근처에 맨 위 사진과 같은 수영장이 보입니다. > 가격은 위치에 비해 그리 비싼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 물이 너무 차가워요. 싱글 1회 5.5불,.. 더보기
[Outback] sheet 17.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및 초기 정착 과정 총정리 이 글 카테고리 [Outback story]의 이전 글들을 통해서 다 언급한 것 같지만, 전 과정을 한 번 통틀어서 정리해보자는 차원에서 이 글을 씁니다. 시간이 남아 돌아서 그런 것도 있구요. 빨리 잡 컨택이 와야 할 텐데. 1. 왜 호주로 가는가? 그 목표를 정하라. 가장 중요한 것이 목표지요. 제 경우, '돈 많이 벌고, 많이 놀다 오자.'라는 뜬 구름 잡는 목표에서 '호주에서 할 수 있는 각종 문화 컨텐츠를 모두 체험해보자.'는 목표로 바꿨습니다. 목표는 영어가 될 수도 있고(영어 시험 몇 점 이상 맞기), 돈이 될 수도 있고(6개월에 세이빙 만 불 찍기), 여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호주 대도시 다 찍기, 농장 종류별로 다 찍기) it's your choice. 2. 시기 정하기 호주 워킹홀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