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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Outback] sheet 94. (아.못.이.) 호주 워홀 남녀 사례 6가지 sheet 93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아래의 6가지 사례는 fact에 기반하여 각색한 것입니다.성공한 사람들의 fact 중 몇 가지 요소를 섞은 경우도 있고 뭐 그렇다는 사실.. 그리고 해당 유형의 사례들 이외에도 수많은 사례들이 존재합니다. 친구 잘 만나서 오지잡 잡고 일 열심히 해서 돈 벌고 그런 사람도 있고,친구 잘못 만나서 아이폰 교환팔이나 담배팔이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합니다. 사례 1. 남자편 : 성공한 사례 (남자 워홀러 전체 중 대략 20%) 프로필 요약남/25/영어실력 중하/4년제 대학 휴학/다양한 경험이 목표/2년 플랜 2010년 3월 4일, 25살의 이정수(가명)는 홍콩 경유 브리즈번행 캐세이 퍼시픽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20살에 수도권에 있는 .. 더보기
[Outback] sheet 85. 멜버른 데이투어 (5개 패키지, 그레이트 오션로드) Date 12.07.03. (5개 패키지) 12.07.04. (그레이트 오션 로드) - 사진 이야기그레이트 오션로드 끝에 있는 12사도 상입니다. 데이 투어 설명 개요 멜버른에 고려여행사라는 한인 여행사가 있습니다.이 곳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여행 상품이 2가지가 있어요. - 5개 패키지 (퍼핑 빌리, 카카두 모이 주기, 초콜릿공장, 와일드 라이프, 필립 아일랜드)- 그레이트 오션로드 언제 출발하고, 어디에 몇 시에 가는지는 일기 포스팅에 언급해 두었으니 참고 바랍니다.sheet 81,82에 있습니다. 상품 및 일정 자체는 저렴하면서도 할 만 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5개 패키지는 굳이 할 필요 없습니다. 필립 아일랜드가서 펭귄 몇 마리 보려고 하루를 소비하기에는 멜버른이 너.. 더보기
[Outback] sheet 84. 멜버른 기본 정보 및 시티 구경 Date 12.06.30. - 12.07.06. - 사진 이야기 멜버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플린더스 스트릿 스테이션. 참... 멜버른은 꼭 가보는 것이 좋은 도시에요. 시드니, 브리즈번도 가 봤지만, CBD규모 자체가 차원이 다른 도시입니다. 시드니 CBD의 3배 정도 되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멜버른 여행 개요 참... 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니, 이걸 언제 다 포스팅하고 앉아있나 하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사진을 압도적으로 많이 올려버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써도 되기는 하지만...솔직히 사진은 구글에서 검색해도 다 나오는 거 아닙니까? ㅎㅎ 간단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를 바랄 뿐...) 멜버른 여행 6박 7일 1일차 : 14시 45분 툴라마린 공항 도착, 시티 이동 후 숙소.. 더보기
[Outback] sheet 82. Outback story week 32 Date       12.07.04. - 12.07.10.  호주 여행 2주차 입니다. -사진 이야기 멜버른 여행을 끝내고 시드니로 돌아와서, 이매진컵 2012 Australia에 참가하는 한국팀을 만났습니다.제가 인턴으로 일했을 때 많이 보살펴 주셨던 올리부 차장님과 영욱 부장님,그리고 제가 인큐베이팅'만'했던 MSP 5기 친구들(형,동생들-누나는 없어서...ㅋㅋ)을 이 먼 땅에서 다시 보니 새로웠어요. 4박 5일동안 함께 곁에서 지내면서, 이 순간, 이 경험을 잊지 않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있어서 큰 자양분이 되었으면 하고 바랬습니다.그나저나 이 글을 쓰고 있는 곳은 케언즈 YHA 백팩커. week 포스팅은 제가 기억력이 저하되고 있는 관계로, 여행중에는 매번 워드파일에 업데이트를 한 후에,이렇게 .. 더보기
[Outback] sheet 81. Outback story week 31 Date       12.06.27. - 12.07.03.  호주 여행 1주차 입니다. -사진 이야기 첫 여행지 멜버른,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촬영지로 많이 알려진호시어 레인에서 사진 한 방 찍었습니다. 참고로 멜버른 날씨는 고약합니다. 햇빛이 있는데도 비가 내리고 그런 날씨...여행 관련 후기는 나중에 와이파이 잘 터지는 곳 + 시간이 남아돌 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사진은 많이 찍어두고 있는데, 지금 폰 핫스팟으로 인터넷을 하는 거라 업로드 사정이 여의치가 않네요 ㅎㅎ 31주차 일정 요약  12.06.27.수 14시에 시티로 나감. 엣지 헤어에서 컷트 및 펌을 한 후, 패디스마켓에 가서 비치타월 12장 구매.저녁에 제이미 라스트 페이 입금됨. 세후 딱 1994.59불. (annual.. 더보기
[Outback] sheet 46. Outback story week 11 Date 12.02.08. - 12.02.14. 호주 시드니 생활 11주차입니다. -사진 이야기 제이미 이탈리안 레스토랑 동료. 맨 왼쪽 녀석이 한 살 어린 친구 라이언입니다. 투잡뛰느라 요즘 헥헥거리고 있어요 ㅎㅎ 가운데 녀석이 Nick. 장난기 많은 chef인데, 일을 너무 안한다는 평가를 받고 결국 제 발로 레스토랑을 그만뒀습니다. 자기 식당을 차린다고 ㅎㅎ (나이 27살) 잘 가라, 닉. 11주차 일정 요약 12.02.08.수 2주치 주급이 들어옴. 세금을 130불이나 떼가냐!! 그리 많지는 않지만 주급 보는 맛에 삽니다. 12.02.09.목. ebay au에서 soundwave 티켓을 249불 주고 구매. 아!내가 암표를 샀다! 12.02.10.금. 원래 3명이 일하기로 되어있던 날. 하지만 중.. 더보기
[Outback] sheet 39. 단신 모음 (12.02.05.update) 한국은 설연휴라서 다들 고향에 내려갔다 왔겠네요. 호주는 뭐 그런거 없습니다. 중국쪽 애들이 Chinese New years day라고 해서, 그쪽 관련한 프로모션은 있어도 (음력 1월1일이라 우리나라 설날과 날짜가 같습니다.) 한국인들을 위한 설날 특별 이벤트는 따로 없네요. (아, 호구나라에서 뭐 하던 거 같긴 한데..) 지난 주와 이번 주, 새로운 레스토랑에서 적응기를 가지느라고 몸이 좀 피곤했습니다. 포스팅 1개로 쓰기에는 딱히 내용이 많지 않아서 버려두었던 단신 몇 개를 모아봅니다. 시드니 날씨 요즘 호주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한국으로 치면 7월 20일을 넘긴 때니까, 딱 한여름이네요. 하지만 이건 다른 지역 이야기. 시드니는 이상하리만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2012년 1월.. 더보기
[Outback] sheet 32. Outback story week 4 Date       11.12.21. - 11.12.27.  호주 시드니 생활 4주차입니다.  4주차 일정 요약  11.12.21.수트레이닝 3일차. (아, 이 가게는 트레이닝 기간이라도 시급 똑같이 다 쳐줍니다.)주인아찌 프랭키가 트레이닝을 월,화 이틀을 보겠다고 했으니, 사실상 이 날부터 여기에 취직을 했다고 봐도 무방. 계속해서 오더 들어오는 거를 음식만들어서 내보내는 것 배움. 11.12.22.목트레이닝 4일차. 이 일이 슬슬 감이 온다.11.12.23.금TGIF. 마감을 끝마친 후, 씻고 시티로 출격. 시드니 여행 온 한국 남자분과 함께 치어스로. 11.12.24.토웨이버튼 쪽 산책. 나중에 다시 한 번 가 볼 예정. 룸메 형님과 함께 스타바를 구경감. .. 더보기
[Outback] sheet 28. 호주 캐쉬잡의 불편한 진실 (어떤 잡 테크트리를 타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 위 사진은 본문 내의 내용과 별 관련이 없습니다. Date       11.12.18. (위 사진 스시집에 가서 식사한 날) 저보다 7개월 가량 먼저 호주에 와서 워홀 생활을 하던 동생을 만나서,시티 내에 있는 푸드코트 일식집을 갔습니다. 마펜이라는 곳인데, 우동,메밀 및 각종 튀김류를 파는 곳이에요.1인당 많이 먹어봤자 12불 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위 사진이 마펜 내부 사진. 타운 홀 역에서 월드 스퀘어 역 방면으로 내려오다가 우측 건물 1층 안에 있어요. 자세히 설명을 못 해드리겠네요. 저기서 일하는 직원들은 일본말을 쓰는데요.한인 직원이다에 2.5불짜리 제 콜스 식빵을 겁니다. >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먹을 만해요.호주에서 가장 조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