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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정유정
* Issued    2011
* Date      16.09.19.
* ★★★☆

  

Book story


 

줄거리 요약

 

- 한 마을의 절반을 수장시킨 대형 살인범 최현수의 아들 최서원은 아버지의 직장 동료였던 승환과 함께 7년째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

- 사형수 아버지의 사형 기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서원에게 의문의 택배가 도착한다. 그 속에는 7년 전 '세령호 사건'과 관련된 문서들이 가득하다.

- 7년 전 세령호와 현재 시점이 오가면서, 과거의 굴레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서서히 느끼는 서원, 그리고 그에게 다시 찾아온 과거라는 굴레가 서원을 삼키려 하는데..




  가뜩이나 침체기였던 시장을 암흑으로 몰고 간 도서정가제 이후, 대한민국의 출판계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습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각종 케이블 및 종합방송의 범람 등으로 도서 친화적인 세상은 더 이상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 3월 기준 76쇄라는 경이로운 판매고를 올리며 5년째 순항중인 소설이 있습니다. 바로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이에요. 한국 소설로서는 드물게 치밀한 사전 조사와 흥미로운 플롯, 절정에 치닫는 전개로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작품입니다.


  모든 글이 그렇겠지만, 소설의 경우에도 첫 문장이 매우 중요합니다. 독자들은 그 문장을 통해서 이 이야기가 어떤 느낌일지를 궁금해하게 되거든요. <7년의 밤>의 첫 문장은 [나는 내 아버지의 사형집행인이었다.]입니다. 작가는 이 한 문장을 통해서 독자의 흥미도 불러일으키며, 이야기 전체를 요약하는 강렬함을 보여줍니다.


  7년 전인 2004년 세령호라는 담수화 저수지에서 일어난 여아 실종사건, 이윽고 발견된 사체와 점점 조여오는 수사망, 이를 지켜보는 주변인과 주인공인 아들, 7년 후인 2011년 시점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사건과 절정, 그리고 결말까지 이르는 데에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이 아닌(첫 사건의 범인은 이미 초반부에 밝혀져 있습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서 변해 가는 등장 인물들의 심리와 이로 인해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는 주인공의 시선과 심리 등이 매우 치밀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살인마 최현수의 아들, 최서원'이라는 사회적 낙인이 찍힌 채 살아가는 주인공 최서원의 모습에서 현재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잔인함과 차가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7년의 밤, 단지 시작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70년의 밤이 계속 이어질지도 모르는 것이지요. 

  하지만 소설 말미에 표현된 것처럼 최현수가 어떻게든 지켜내려 했던 사람이 아들, 바로 당신이었다는 것을 서원은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에너지 삼아서 반드시 버텨내어 이 사회적 낙인 속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독자들은 어렴풋이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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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할런 코벤
* Issued    2014
* Date      16.09.11.
* ★★★

* 원제      Missing You

  

Book story


 

줄거리 요약

 

- 뉴욕 경찰국 소속 여형사 캣은 18년 전 이유없이 떠난 약혼자 제프 레인스를 그리워한다.

- 어느 날, 친구의 권유로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에 접속한 캣은 제프의 사진을 사용하는 ID를 보게 된다.

- 한편, 그녀에게 들려온 한 아들의 어머니 실종 사건,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캣은 연결고리를 찾게 되는데..



  할런 코벤은 제가 좋아라 하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아들의 방>, <단 한번의 시선>, <영원히 사라지다>, <결백>, <숲> 등 점차 긴장감을 높여간 후 클라이막스에서 2,3번에 달하는 충격적인 반전을 통해서 독자의 혼을 빼 놓는 것이 장기인 작가입니다. 마이런 볼리타(<페이드 어웨이> 등) 시리즈와 미키 볼리타 시리즈, 그 외 스탠드 얼론 소설을 부지런히 쓰는 다작 작가로써, 매년마다 1권씩은 발표하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의 망령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주인공이 현재 시점에서 새로운 사건을 접하며 이야기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든 후, 1차 2차 3차 반전을 통해서 결말에 이르는 것이 할런 코벤 식 플롯입니다. 이를 연이어 접하다보면 비슷비슷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기욤 뮈소급의 기시감이 들 정도는 아니니 괜찮다고 보는 편입니다.


  <미싱 유>도 위에 설명한 '코벤 식 플롯'을 철저히 따라갑니다. 보고 나서는 '이거 어디서 읽어본 느낌인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책장을 펼치고 있는 그 순간만큼은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흡인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제가 영어를 엄청 잘해서 이런 작가들의 영문판 페이퍼백이라도 술술 읽어제껴버리는 것이 하나의 소소하지만 거대한 목표인데, 시간은 없고 할 일은 많고 해서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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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스티븐 킹
* Issued    1979
* Date      16.05.19.
* ★★

* 원제      The Long Walk

  

Book story


 

줄거리 요약

 

- 20세기 말 혹은 21세기 초 쯤 되었을까, 근미래 북아메리카는 군부 독재로 통치되고 있다.

- 군부는 시민 통치를 위해 10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일명 '롱 워크'라는 대회를 매년 개최한다. 

- 메인 주에서 출발하여 남쪽으로 끝없이 걸어야 하는 것, 잠시라도 멈추면 3번 경고 후 사살. (티켓!)

- 주인공 개러티는 함께 걷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길을 걷게 되는데...



이 시대 이야기꾼의 제왕, 스티븐 킹의 필력은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지은 수많은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됐고, 영화화도 됐죠.


스티븐 킹의 공식 데뷔작은 1974년 발표된 <캐리>입니다.

허나, 이 <롱 워크>를 완성시킨 것은 1966년이지요. (1979년, 리처드 바크만이라는 필명으로 발표)


참고로 스티븐 킹은 리처드 바크만이라는 이름으로 7편 정도의 소설을 발표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1982년작 <런닝맨>입니다. 

이 소설은 1987년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만들어졌죠.




아무튼 1947년생 스티븐킹의 10대 끝무렵에 완성된 <롱 워크>는 

스티븐 킹의 초기작답게 '정제되지 않은 장황함과 산만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변화무쌍이라고는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메인 주의 황량함을 배경으로 걷는 '워커'들처럼

독자들도 그 지리멸렬한 길을 함께 지켜보는 느낌입니다.


<스탠드>와 <다크 타워>에 감명받은 스티븐 킹의 팬이라면

<롱 워크>는 과감히 지나쳐도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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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avinka7









* Writer    다카노 가즈아키
* Issued    2003
* Date      16.03.27.
* ★★★

 

Catch the line


 결혼 당시 슈헤이가 인생을 걸고 지켜 내겠다고 마음먹었던 여성은 지금은 편안하게 자고 있는 듯했다.

 

 - p.334 - 

 

Keyword

 

슈헤이, 나쓰키 가나미, 임신중절, 이소가이, 나카무라 구미

 

Book story


 

줄거리 요약

 

- 연애 끝에 결혼한 슈헤이와 가나미. 작가로써 소소한 베스트셀러를 가진 슈헤이는 능력에 비해 큰 집을 대출껴서 구매.

- 입주 첫 날 피임없이 관계를 맺어서 임신이 되지만, 곧 얼마 남지 않은 소득 및 재산때문에 중절을 하려 하는 부부.

- 중절 수술 당일, 경련을 일으키며 졸도한 가나미. 이어 귀신에 빙의된 듯한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제가 참 좋아하는 작가의 2003년 작 소설입니다.

국내에 소개된 이전 소설들인 <13계단>, <그레이브 디거>, <제노사이드>와는 다소 다른 분위기에요. 

영화로 치면 블록버스터급 작품 사이에 있는 저예산 호러 영화라고나 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이 작가의 전작에 매료되었던 사람이라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이 작품도 작가의 만만치 않은 내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소설을 읽다가 무서워서 닭살이 돋는 경험은 쉽게 접할 수 없는 것이거든요.



제목에서 K,N은 두 여성 이름의 앞글자에서 따온 것입니다. (나쓰키 가나미, 나카무라 구미)

분수에 맞지 않게 큰 집을 질렀다가(!) 생활고에 시달릴까 두려워(하우스푸어)

아내에게 임신 중절을 요구하는 슈헤이. 


겉으로는 내색 없이 수긍하지만, 속으로는 참담했을 아내 가나미. 


빙의 현상을 치료하기 위해 이 부부 관계에 관여하게 되는 의사 이소가시.



경제적 현실 앞에서 아이를 지워야만 하는 판단이 과연 옳은 것인가?

사랑하는 사람이 점차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애초 가지고 있던 마음을 지켜내는 것이 어떤 일인가?

당신이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일본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현시대 대한민국 2-30대에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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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하야마 아마리
* Issued    2010
* Date      16.01.03.
* ★★☆

 

Catch the line


 하지만 오늘 밤, 나에겐 해야 할 일이 있었다.

 

 - p.207 - 

 

Keyword

 

스물아홉, 아마리, 클럽 사와, 라스베이거스, 파견사원

 

Book story


 

줄거리 요약

 

- 계약직 파견사원 스물아홉 여자 아마리, 스물아홉 생일을 맞아 구체적인 다짐을 한다.

- 1년 동안 돈을 모아 라스베이거스에서 서른 살 생일을 맞겠다는 계획, 이를 목표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데..

 

 

원래 이 카테고리에 글을 가장 많이, 그리고 꾸준히 올려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입사 이후 이런 저런 핑계를 토대로 독서를 꾸준히 하지를 않았네요. 

무려 2년 4개월만에 감상기를 쓰는 것을 보니, 저도 어지간히 게을렀나 봅니다. 

흘러만 가는 경제 기사, 칼럼이나 보고 그랬네요.


공교롭게도 이 책의 주인공이 현재 저와 같은 나이인 29세에 1년짜리 데드라인을 스스로 설정합니다. 

흠, 이것도 닮긴 했군요. 생일날에 다짐하지는 않았다는 차이만 제외하면 말이죠. 


개인 이야기는 차후 us 카테고리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고, 책 이야기를 잠시 하자면요.

29세의 일본 여성이 1년 동안 치열하게 돈을 모아서, 라스베이거스로 가서 도박을 하는 이야기를

꽤나 담담하게 풀어내는 이야기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드라마틱한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그럴 법하다고 생각되는것이, 우리네 삶이 왠만한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거니까요.


가볍게 읽고 지나가 볼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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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모치츠키 료코
* Issued    2011
* Date      13.12.23.
* ★★☆

* 원제 DAIKAIGATEN

 

Catch the line


 (전략) 해도 될 일과 하면 안 되는 일 사이에는 분명한 구분선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그 경계란 아주 미세한 차이였고,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선을 밟고도 본인은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 p.107 - 

 

Keyword

 

소스케 / 후데사카 아카네 / 시로타 / 미노베 / 히노 화랑 / 이케타니 / 이안 노스윅 /

야부키 / 안푸쿠 도미오 / 고흐 / 가셰 박사의 초상

 

Book story


 

줄거리 요약

 

- 각자 빚이 많아서 인생의 막다른 위기에 몰린 소스케와 아카네.

- 그들에게 <가셰 박사의 초상>을 함께 훔치자는 제안이 들어오는데..

 

 

 

통쾌하기까지는 않지만, 적절하게 재미있는 일본식 범죄 스릴러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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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제임스 리카즈
* Issued    2011
* Date      13.12.19.
* ★★★

* 원제 Currency Wars

 

Catch the line


 그러면 평가절하가 경제성장, 일자리 창출, 수익성 상승을 일으키는 강력한 엔진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 p.79 - 

  

Book story


 

 갈수록 늘어나는 화폐전쟁을 이해하기 위해서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p.119) (1929.10.28.) 블랙 먼데이는 이미 디플레이션의 영향으로 고전을 벌이던 세상에서

 특히 두드러진 미국의 자산 버블이 터진 날이었을 뿐이다.

 

(p.198) 브라질은 중국과 같은 딜레마에 빠졌다. 인플레이션과 평가절상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처지가 된 것이었다.

* 브라질은 자국 통화를 발행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을 유발했고, 이는 단기적으로는 평가절상을 막았으나,

 장기적으로는 레알화의 가치 상승(평가절상)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따라 브라질 경제는 최악으로 내몰렸다.

 

(p.295)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효율적 시장 가설'과 '정상 위험 분포'라는 금융경제학의 쌍둥이 독소야말로

 가장 큰 피해를 입힌 이들이다.

 

(p.299) VaR은 효율적 시장과 정상 분포라는 낡은 생각을 위험 관리 부문에 적용한다.

 

(p.388) 달러의 탄탄대로는 지속될 수 없으며, 따라서 달러도 지속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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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앨런 폴섬
* Issued    1994
* Date      13.12.13.
* ★★★☆

* 원제 The Day after Tomorrow

 

Catch the line


 그는 사정없이 자신을 학대하면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나날들을 보냈다.

 

- p.45 (3권 중 1권) - 

 

Keyword

 

폴 오스본 / 베라 모느레 / 앙리 카나락 / 앨버트 메리먼 / 아그네스 당블롱 / 센 강 / 엘튼 라바제 / 조안나 / 맥비 / 르브랭

이안 노블 / 램머 / 폰 홀덴 / 어윈 스콜 / 카두 / 카를로텐부르크 성 / 베를린 / 베니 그로스먼 / 위버 모르겐 (모레) / 데어 가르텐

 

Book story


 

줄거리 요약

 

- 미국인 의사 폴 오스본은 파리에서 베라 모느레라는 여자와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다.

- 그녀와 헤어진 후, 잠시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 30년 전 자신의 아버지를 칼로 찔러 죽인 범인의 모습을 보게 된다.

- 이에 폴은 추격을 시작하고, 일은 점차 커져만 가는데...

 

 

앨런 폴섬이라는 작가의 <모레>는 국내에서도 꽤 인기를 끈 소설입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이야기가 1차로 끝나지 않고, 2,3차로 더 깊게 들어간다는 점에서

장편 소설만이 가질 수 있는 긴 호흡을 최대한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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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아이라 레빈
* Issued    1997
* Date      13.12.08.
* ☆

* 원제 Son of Rosemary : The Sequel to Rosemary's Baby

 

Catch the line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 p.14 - 

 

Keyword

 

로즈메리 / 앤디 / 주디 / 촛불 / I♥ANDY / Roast Mules / Somersault (공중제비)

 

Book story


 

줄거리 요약

 

 

- 1999년, 27년간의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난 로즈메리는 자신의 아들을 찾게 된다.

- 아들 앤디는 전세계적인 구세주로 성장해 있었고, 악마의 아들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 하지만, 이제 막장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황금가지의 밀리언셀러클럽은 꽤나 신뢰받는 시리즈입니다.

왠만해서는 재미가 없는 책이 없을 정도에요.

지금 기억나는 책이 아마 <머더리스 브루클린> 정도일 겁니다.

 

 

하지만 간만에 이를 뛰어넘는 개쓰레기 작품이 시리즈로 선정되어 나왔네요.

같은 작가가 정확히 30년 만에 써제낀 속편인데, 정말 개쓰레기입니다.

스토리는 뒤죽박죽이고, 결말만 그렇게 써볼라고 나머지 이야기를 대충 써냈어요.

 

자원낭비 소설책입니다. 절대로 보지 마세요.

 

p.s. Catch the line이 절절하게 공감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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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아이라 레빈
* Issued    1967
* Date      13.12.06.
* ★★★

* 원제 Rosemary's Baby

 

Catch the line


"엄만 절대로 널 해치지 않을 거야." 

 

by 로즈메리 - p.341 - 

 

Keyword

 

로즈메리 / 가이 / 새퍼스틴 박사 / 힐 박사 / 허치 / 로만 & 미니 / 브램퍼드 아파트

 

Book story


 

줄거리 요약

 

- 인기 있는 아파트인 브램퍼드 아파트 7층으로 이사온 로즈메리와 가이 부부, 이웃들과 친해지기 시작한다.

- 어느 날, 의식 불명인 상태에서 남편과 관계를 갖는 로즈메리는 곧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점점 배는 불러오는데, 산부인과 담당의사와 주변 이웃들의 이상한 눈초리는 계속된다.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유명한 <로즈메리의 아기>는 공포소설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1967년에 발표된 책이지만, 2013년에 읽어도 그리 무리가 없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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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로렌스 블록
* Issued    1976
* Date      13.12.03.
* ★★★☆

* 원제 In the Midst of Death

 

Catch the line


 마이클은 인생이란 게임은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는 법이다. 질 때마다 자책할 순 없는 법이다. 

- p.225 - 

 

Keyword

 

매튜 스커더 / 포샤 카 / 제리 브로드필드 / 애니타 / 더글라스 퍼맨 / 에디 쾰러 / 녹스 하디스터 / 에브너 프레자니언 / 다이애나

 

Book story


 

줄거리 요약

 

- 현직 경찰인 제리 브로드필드로부터 사건 의뢰를 받은 매튜 스커더는 콜걸인 포샤 카를 만나고 온다.

- 그 다음 날, 포샤 카는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되고, 사건은 점차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총 17편까지 나온 매튜 스커더 시리즈 2편입니다.

 

1편에서도 나오고, 2편에서도 나오지만, 주인공 매튜 스커더는 매일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몇 년 전, 경찰이었던 그는, 비번이라서 술집에서 술을 먹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그 술집에 들이닥친 강도 2명을 쫓던 매튜는 자신이 발사한 총알 중 한 발이

다른 사물을 맞고 튕겨져 나가서 한 소녀의 눈에 박히고 말게 됩니다.

 

소녀는 죽고, 매튜는 따로 문책을 받지는 않지만, 스스로 죄책감에 시달려서 경찰 옷을 벗어던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무면허 탐정 매튜 스커더가 탄생하게 됩니다.

덕분에 이야기들은 항상 어둡거나 뭔가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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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스티븐 킹
* Issued    1982
* Date      13.11.30.
* ★★★☆

* 원제 Different Seasons

- Hope Springs Eternal - Rita Hayworth and Shawshank Redemption

- Summer of Corruption - Apt Pupil

- Fall from Innocence - The Body

- A Winter's Late - The Breathing Method

 

Catch the line


봄 - 끈기가 있는 놈과 그렇지 못한 놈의 차이라고. 끈기가 없는 놈은 아무리 몸부림쳐도 안 된다. 

- p.141 - 

 

여름 - "듀샌더 씨, 내가 그 말을 믿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by 토드 - p.404 -

 

가을 - 우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건일지라도 남들까지 관심을 갖도록 만들기는 쉽지 않다. 

- p.204 - 

 

겨울 - 말하는 사람이 누구이든간에 중요한 것은 이야기로다. 

 

- p.297 - 

 

 

Keyword

 

봄 - 앤디 듀프레인 / 레드 / 1967년 & 1975년 / 자와타네호

여름 - 토드 / 쿠르트 듀샌더 / 모리스 하이젤 / 산토 도나토 / 에드 프렌치 / 바이스코프

가을 - 고든 / 테디 / 크리스 / 번 / 뚱보 호건 / 그레토나 파이 먹기 대회 / 거머리 / 캐슬 river

겨울 - 데이비드 / 조지 워터하우스 / 스티븐스 / 이스트 35번가 249번지 / 엠린 매캐런 / 샌드라 스탠스필드

 

Book story


 

줄거리 요약

 

<희망의 봄 :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 바람피던 아내와 남자를 죽인 죄로 감옥에 들어온 앤디 듀프레인의 탈옥기를 곁에서 관찰한 레드의 이야기

 

<타락의 여름 : 우등생>

- 독일 나치 전범 할아버지를 신고하지 않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점점 타락해 가는 우등생 토드와

토드를 통해서 다시 활력을 찾는 나치 전범 듀샌더의 이야기

 

<자각의 가을 : 스탠바이미>

- 기차에 치어 죽은 소녀의 시체를 구경하기 위해서 1박 2일간의 여행을 떠나는 12살 소년 4명의 이야기

 

<의지의 겨울 : 호흡법>

- 뉴욕 이스트 35번가 249번지에서 항상 열리는 의문의 클럽 모임, 한 회원이 호흡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데...

 

 

 

이야기꾼 스티븐 킹 다운 중편 소설입니다.

2권 말미를 보시면 스티븐 킹이 <사계>를 출판하게 된 계기를 알 수 있습니다.

 

단편이라기에는 좀 길고, 장편이라고 하기에는 짧은, 애매한 중편 소설 4편을 엮어서 내게 되었다.

그리고 메인 타이틀을 '사계'라고 그럴싸하게 붙였다. 뭐 이런 이야기에요.

 

봄은 그 유명한 <쇼생크 탈출>입니다. 저는 영화가 더 좋았습니다.

여름은 소년과 나치 전범의 이야기입니다. 살짝 고어한 소설입니다.

가을은 여행을 떠나는 네 명의 소년들 이야기입니다. 재미있어요.

겨울은 호러가 약간 가미된 소설입니다. 길지는 않지만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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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존 하트
* Issued    2011
* Date      13.11.16.
* ★★★★

* 원제 Iron House

 

Catch the line


 마이클은 죽은 남자가 손으로 쓴 그 이름들을 내려다봤다. 과거가 모든 걸 거칠게 찢고 돌아오는 걸,

음울하고 강력해서 아픈 물결이 밀려오는 걸 느꼈다.

 

- p.308 - 

 

Keyword

 

마이클 / 줄리앙 / 오토 케이틀린 / 스티븐 / 지미 / 엘레나 / 아비게일 / 랜들 상원의원 / 제섭 폴스

 

Book story


 

줄거리 요약

 

- 어렸을 적, 불의의 사고로 인하여 서로 헤어져야 했던 형제, 마이클과 줄리앙.

- 20여 년 후, 거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마이클은 킬러가 되었고, 줄리앙은 상원의원의 집에서 살고 있다.

- 어느 날, 조직을 떠나고자 하는 마이클은 남은 조직원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치게 되는데...

 

 

 

<라스트 차일드>를 통해서도 알 수 있었지만, 존 하트라는 작가의 작품은 따로 부연설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블로그 카테고리에 있는 100여 권의 책 중에서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을 10권 꼽으라면 그의 책 <라스트 차일드>와 <아이언 하우스>는 반드시 들어가 있을 겁니다.

 

하드보일드 스릴러의 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본질은 사람과 사람간의 이야기,

과거 사건으로 인해 현재와 미래까지 고통받고 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찬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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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avinka7

 

 

 

 

 

* Writer    미넬로우레이로
* Issued    2012
* Date      13.11.09.
* ★★★

* 원제 Apocalipsis Z : EL Principio del fin

 

Catch the line


 세상 일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 p.11 - 

 

Keyword

 

나, 루쿨루스, 프리첸코, 안전한 하늘, 코린트호, 루시아&세실리아 수녀

 

Book story


 

줄거리 요약

 

- 전무후무한 사태로 인하여 전세계는 좀비 세계로 바뀐다.

- 스페인의 한 시골에서 혼자 살던 주인공 '나'는 독거 생활을 끝내고, 생존자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맥스 브룩스의 <세계대전 Z> 와는 또 다른 맛이 있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스페인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설득력 있는 설정과 전개로 진행됩니다.

이번에 국내에 소개된 것은 좀비 시리즈 3부작 중 첫 번째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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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avinka7

 

 

 

 

 

 

* Writer    고미야 가즈요시
* Issued    2008
* Date      13.09.11.
* ★★★

 

 

Catch the line


 나는 어떤 회사의 대차대조표를 단 1초만 볼 수 있다면

단기적인 부채 상환 능력을 본다. 즉, 유동자산과 유동부채의 비율을 보는 것이다.

 

- p.19 - 

 

Book story


 

 

 이 책을 쉽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유동비율, 부채비율이 뭔지를 알아라

- 회계 공부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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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avink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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